Alan Walker - The Spectre

Alan Walker - The Spectre

블로그 개설 후 첫번째 글이구나.ㅎㅎ

블로그는 개설했고 글하나는 올려야 할것 같은데 마땅히 올릴것이 떠오르지 않아 EDM 음악 하나 올려봄.

20년 전쯤 부터 EURO 뮤직중 TRANCE나 , TECHNO 류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잠시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나와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다.

아직 까지 즐겨 듣고 있고 차에서도 항상 듣는다. 물론 타 장르도 가리지 않고 기분따라 때에 따라 바꿔 가며 듣고 있다.

20대때 미친듯이 해외 사이트를 돌며 EURO EDM MP3파일을 수집하던 때도 있었지... 앨범 별로 다운받아서 그걸 일일이 들어가며

그중 마음에 쏙 드는 곡만 선곡해서 CD에 구워서 차에서 크게 듣고 다니며 얼마나 행복해 했었는지 모른다.ㅎㅎ

그 당시 250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가 10만원 가량 할때이다. 용돈모아서 하나씩 늘려가며 MP3파일을 수집했지.ㅋ

1테라 바이트정도 유로 음악을 수집하고 시간이 없어 수집중단 했다. 물론 지금도 가지고 있다. 아까워서 절대 지울 수 없다. 

몇년에 걸쳐 수집한것이라.ㅎㅎ

지금은 시간이 없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점점 내 시간이 사라진다.  하루에 2시간정도만 내것인거 같다.

아이가 태어나서 부터는 이제 동요랑 굉장히 친해지고 있다... 내가 좋아하던것을 잠시 내려놓아야 한다.

앨런워커 음악은 게임방송같은 곳에 배경음악으로 많이 나오는듯 하다. 

롤게임 방송 보다가 알게된 음악인데 좋아서 가끔 듣고 있다.

다음에 다른 음악도 올려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