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ep Ahead

phpmyadmin에서 컬럼 순서를 바꿔야 하는데 컬럼 이동 메뉴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내서버에 설치된 phpmyadmin 버전이 3점대라서 컬럼 이동 메뉴가 없단다...버전4부터 지원하는 메뉴.ㅜㅜ수동명령어로 처리해야된다.이참에 하나 알게 되었다.ALTER TABLE `테이블` MODIFY `이동할필드` VARCHAR(20) AFTER `목적지필드`이런거 자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잘까먹는다.기록을 남기자.

나는 주식을 한다.20살때 호기심에 입문...IT버블의 끝점에 철없이 들어와 쓴맛을 봤다.ㅎㅎ다시 2008년 외환위기 직전에 들어와 외환위기의 쓴맛을 봤다.ㅎㅎ그후 사실상 주식은 접었다.그리고 작년부터 다시 했다. 조금 알고 하고 손해만 보지 않는 수준으로 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다시 했다.과거의 투자는 한두종목 몰빵후 쪽박이었다. 도박이다.ㅋ하지만 이제는 분산투자를 하면서 어떤 회사인지 확인을 하고 매수를 하기로 했다.작년에 35종목 정도 매수를 한거 같다. 결과는 20%정도 투자금 대비 수익은 올렸다. 나쁘지 않은 수익이다.앞으로도 괜찮은 수익이 나왔으면 좋겠지만...이번 정권의 반기업 정서때문에 주식 시장은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북미관계 남북관계 미중관계 악재들이 산재해 있어 지금 타이밍은 매수하..

웹크롤링을 하여 데이터를 DB에 저장하여 필요할때 뽑아쓰고 싶은데 파이썬이라는 언어가 크롤링에 쉽다는 포스팅을 많이 봤다. 필자는 프로그래밍의 프자도 모르는 사람이다. 15년전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어본 경험과 제로보드 그누보드 정도를 사용해봤고 PHP코드의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보면 읽을줄 아는 정도... 쉽게 말하면 영어를 처음 배울때 대충 읽으면 어떤 내용인지 감이 올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말을 할 수준은 안되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현재상태) 이상태 마저도 나이가 들면서 자꾸 잊어버린다. 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하여 기록을 하려는 것이고... 물론 나의 직업과 프로그래밍은 전혀 관계가 없다. 컴퓨터나 프로그래밍 기초는 생활필수품으로 생각하고 배우고자 하는 그냥 학생. 일단 파이썬을 사용하려면 파이썬 공..

제목이 길다. 차량용 무선충전 휴대폰 거치대.사진에 보다 시피 무선충전 휴대폰 거치대는 완성품으로 판매하고 있다.필자는 이런 류의 작은 테스트 제품들은 해외 직구로 거의 구매한다.가격은 2만원정도 했던것으로 생각한다.무엇을 DIY한것이냐면 자동차에 저 위치에 충전잭을 꽂을 만한곳이 없다.차는 더욱이 5V전원이 아니라서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으면 5V전원이 나오지 않는다.차량용 시거잭에 휴대폰충전기를 꽂고 선을 연결하면 정말 보기도 싫고 선이 거슬린다.자동차 네비게이션으로 휴대폰 티맵을 주로 쓰고 있어 사진의 위치에 휴대폰을 거치하면내눈에는 가장 편안했다 그리고 충전까지 가능하고 탈부착이 쉬워야 한다.그래서 작업구상을 했다. 거치대 아래쪽에 멍텅구리 스위치에 전원선을 심어무선충전거치대를 좀더 가치있는 놈으..

Alan Walker - The Spectre 블로그 개설 후 첫번째 글이구나.ㅎㅎ 블로그는 개설했고 글하나는 올려야 할것 같은데 마땅히 올릴것이 떠오르지 않아 EDM 음악 하나 올려봄. 20년 전쯤 부터 EURO 뮤직중 TRANCE나 , TECHNO 류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잠시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나와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다. 아직 까지 즐겨 듣고 있고 차에서도 항상 듣는다. 물론 타 장르도 가리지 않고 기분따라 때에 따라 바꿔 가며 듣고 있다. 20대때 미친듯이 해외 사이트를 돌며 EURO EDM MP3파일을 수집하던 때도 있었지... 앨범 별로 다운받아서 그걸 일일이 들어가며 그중 마음에 쏙 드는 곡만 선곡해서 CD에 구워서 차에서 크게 듣고 다니며 얼마나 행복해 했었는지..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였다. 10여년전 싸이월드에 엄청난 공을 들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거기에 투자한 시간과 열정들이 조금 아깝다. 그래서 온라인에 나의 생활과 정보를 올리는것이 조금 두려웠다. 주식에 몰빵했다가 상폐된 느낌... 하지만 이제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알고 있었던 혹은 금방 배운 지식이나 정보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속에서 예전보다 빠르게 소멸되는것을 느끼면서 어딘가에 기록을 해놓지 않으면 배웠던것을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비효율적인 행동을 반복할것 같은 어두운 미래가 떠올라 블로그에 기록을 하는것으로 했다. 개인 서버 홈페이지에 해도 괜찮지만 집에 항상 컴퓨터를 켜두는 것이 좀 비효율적이다. 두번째 이유는 유익한 정보들이 점점 쌓이면 딸아이에게 교육적으로 ..